Bose IE2가 내손으로 들어오다!

Bose IE2가 내손으로 들어왔다..

요즘 나가수를 볼 때 스피커로 노래를 들으면 소리를 줄이라는 잔소리에 잔소리가 듣기 싫어

 

이어폰으로 노래를 들으면 이어폰이 소리를 표현을 다 못하는 2% 부족함의 아쉬움에 이 목마름을 해결하고자

 

검색을 하던중에 가격대비 성능비도 좋고.. 내가 좋아하는 베이스를 충분히 표현해내는 녀석을 발견했다..

 

그건 바로 BOSE IE2!!!! MIE가 나온 판에 이제야 IE 라니!! 할 지도 모르겠지만 기본에 충실한 놈이 좋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나는 BOSE audio를 신뢰한다...ㅋ

 

 

 

 

 

 

 

 

 

 

 

 

그러던중 감명받은 곡은 박기영의 아네스의 노래

 

(From 영화 '시') 이건 어떤걸로 들어도 감동인

 

노래지만 IE2가 들려주는 소리는 슬픔에 잠긴 소리가 난다..

 

감동감동....ㅠㅠ

 

뭐 단점이라면 저음표현은 너무 맘에 들지만, 해상력은 조금 아쉽다는점??... 

 

업글병이 들면 안되것지만... 잘 참고 써야지.. ㅋㅋ 아무튼 감사감사감사 땡큐~ 

 

 

그런데 가장 맘에 드는건... 이어폰 케이스다..ㅋ 감촉이...부들부들... 아~~~ 표현못할 감촉..ㅋㅋ

이 케이스에 아이폰이 쏙들어간다..

 

아이폰과 이어폰을 함께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이 케이스가 너무 마음에 든다..ㅋㅋㅋ

 

조금 오버하면 케이스를 샀더니 이어폰이 들어있던거 같은..ㅋㅋㅋㅋ 푸하하하하핳

 

아무튼 한동안 이녀석과 음악여행을 다녀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