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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신혼여행]신혼여행 터키로 출발~

여행

by jesusmate 2014. 12. 5.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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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신혼여행]


신혼여행


- 터키로 출발 -



2014년 2월 8일


이날은 사랑하는 뿌르뿌르와 오골계가 인내하고 기다리며 

결혼식을 올린 날이다.


그리고 우리는 비용적인 문제로 바로 신혼여행을 출발하지 않고

3일정도 쉬고 허니문 패키지가 아닌 일반 패키지 여행으로 터키로 출발했다.


우리가 선택한 여행사는 보물섬 (출발 인원 문제로 참좋은 여행과 조인해 참좋은여행사 주체로 출발)


나중에 알고보니 터키 여행은 거의 모두 터키파 라는 회사가 주관하고 있어서

어떤 여행사로 출발하든 어떤 가격으로 출발하든

호텔이나 식사 여행지는 같다는 것을 알았다.


실제로 우리와 함께 출발하고 대기하고 도착한 많은 사람들이

여행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 했다!!ㅋㅋㅋ 버스만 다를 뿐






인천공항에서 대기중


새벽부터 출발한 우리는 무지 피곤했다..ㅋㅋ



인천공항에서 우리는 우즈백 항공으로 무려 7시간을 날라~ 타슈켄트에 도착했다.





유럽여행경험이 있던 아내는 무조건 여행은 편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있었다..


잠자는 상태로 편안하게~~ ㅋㅋㅋ


7시간 비행... 토나온다...



참고로 나는 이게 첫 비행... 첫비행이 7시간







타슈켄트에서 우리는 2~3시간정도 대기했다. 나중에 가이드의 말을 빌러보면

우리는 직항을 안타고 경유한 이유로 경유지 대기 1시간당 10만원을 아꼈다고 보면 된다는..

시간차가 있어서 대기시간이 나쁘지 않았다. 분명 밤에 출발했는데 낮에 도착했다는...







힘들다... 아직도 4시간을 더 날아가야 한다는데...







이스탄불 공항에 도착해서 아내는 변신을 시작했다.


본격 여행 시작이라나..






현지 가이드를 만나고 우리나라에서는 참 보기힘든 


오래된것 같았지만 엄청 조용했던 미찌비시 버스를 타고


이스탄불 공항을 떠났다.






원래는 핸드폰 화면속에 우리 둘을 멋지게 찍을 예정이였는데..ㅋㅋ 


실패..ㅋㅋㅋ





p.s 벌써 여행을 갔다온지 10개월이 지났다.

눈으로 본건 잊혀지지 않았지만 여행 경로나 지명 그리고 장소가 잘기억이 안나는 부분도 있다.

이런...안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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