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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목사님이 실무위원장으로 열심히 활동중이신 사회복지 협의체의 송년의 밤이 어제(12.10. 목) 남양주 지금동에 위치한 더 컨벤션 웨딩홀에서 열렸다. 그 준비로 인해 협의체 전재은 간사님과 목사님과 더불어...
무려 일주일간.... 노래녹음과... 영상편집이 줄을 이었다.
노래는 MC몽의 I Love O Thank You..를 개사한 노래였다.
튜디오는 이제 시작중인 청소년센터 아지트의 스튜디오를 이용했다. 사실 매인 믹서 빼고는 장비가 없어 마이크도 빌렸고... 녹음장비가 없어.. 얼토당토 없는 넷북으로 녹음했지만... 그 무엇이 중요하랴.... 함께할 수있었던 훈이와 진수가 있어서 짧은 시간이 행복했고.. 좋은 만남이였다.
훈이와 진수는 중3인데..이제 예고에 입학한다.. 앞으로 아지트에서 방학동안 지겹게 보기로했다. 더좋은 기술과 장비로 도와주지 못해서 많은 아쉬움이 있었다. 사실 난 그때까지 음악만 녹음하는 줄 알고 있었다. 하하...
그런데...-_-;;;갑자기 베가스~~ 이야기가 나오더니.... UCC 편집을 내가 하는 것으로 몰아가고 있었다...ㅠㅠ 아니 처음부터 그런 계획이었나보다... 덕분에 엔딩 크레딧에 이름을 새겼다....ㅋㅋ
녹음된 노래
랩이 무진장 어려웠다.. 이 랩을 하는 진수와 훈이가 신기할 정도..ㅋㅋ 노랫말을 바꾼 이 노래를 녹음하면서 엠씨몽의 팬이 되어버렸다..ㅋㅋ 요즘 차에서 맨날 알러뷰 오땡큐 이노래듣고 다닌다.... 이리하여 완성된 뮤직비디오.... 몇일을 고민하고 계획했다... 사실 편집도 편집이지만 이것을 기획하고 생각하고있던 분들이 대단하다... 또 이 것을 촬영하려고 민간 단체와 공무원들이 함께 했다는 것도 참 의미가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