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신혼여행]카파도키아의 추억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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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파도키아의 추억 1편 -

 

 

 

 

카파도키아 지역에 들어서서 점심을 먹으러 갔다

하넴이라는 보석가게 밑에 있는 식당이였는데

특이한건 지형을 그대로 이용해서

카파도키아의 부드러운 돌을 파서 지하를 만들어 식당을 만들고

그 위에 보석 가게가 있다

 

돌굴이라 그런지 시원하고 뭔가 특이했다

 

 

 

 

지금도 생각나는 담백한 터키빵

먹어도 먹어도 부담없는 터키빵

빵빵빵

 

 

 

 

터키 어느지역을 가도 볼 수 있는 샐러드류

색갈도 다채롭다

맛은 뭐~ 그저그런듯..

야채맛은 비슷한데

소스는...ㅠㅠ

 

 

 

 

하넴이라는 보석가게~

이곳에서 뿌르뿌르에게 반지를 하나 선물했다.

우리돈 약.....30여만원...주고..

줄타나이트라는 보석~

빛에따라 보석 책이 여러가지로 변한다

이 보석은 터키에서만 볼 수 있는 보석!!

그리고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하넴에서 본 보석의 퀄리티는 최상이였다

다른 여행지에서 하넴만큼 좋은 품질의 보석은 보지 못했다

물론 가격은 다소 비싸다~

 

 

 

 

 

 

카파도키아가 워낙 큰 곳이라 중간중간

사진찍기 좋은 고세서 10분~15분씩 쉬며

구경했다

 

저 멀리 보이는 구멍구멍들이 집이라니~

 

 

 

 

 

 

자 외쳐봅시다~~

 

헐~~~

 

 

 

 

 

푸헤헤헤헤헤~~

 

 

 

 

 

 

 

 

 

허름한 상점들조차 그림같이 보이는 이곳이 참 아름답다

 

 

 

 

악세사리를 팔고잇는 가판들

 

 

 

 

 

 

 

저 뒤에 보이는 형님은 터키에서 인생의 제2 터닝포인트를 잡기위해

터키여행후 잔류했다는..... ㅋ

 

멋지구리~~

 

아마도 터키에서 가이드를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시사회 모델같구려~ 뿌르뿌르

 

 

 

 

 

 

 

이뿌네~?

 

 

 

 

 

 

 

 

 

둘이 같이찍은 사진이 진짜 몇장없네~~

 

 

 

 

 

겨울이라 그런지 나무가 앙상하다

날이 따뜻할땐 어떨지 궁금하다

5~6월 체리나무 벚꽃이 필때쯤 터키는

정말 멋지다고한다

 

멀리멀리 퍼진 체리나무를 보면

그 풍경이 상상이 간다

 

 

 

 

 

 

 

 

 

 

 

 

 

이곳은 좀전에 들렸던 곳에서 한번 더 옮긴 장소다

높은곳에서 카파도키아를 내려볼수 있는 장소

이곳에서 우리는.. 엄청난 모레 바람을 느꼈고..

 

터키아이스크림을 먹었다~~

 

마시쬬~~~~ 마시쬬~~

터키 아이스크림은 양우유로 만든다고 했던거 같은데

달달하니 맛이 좋았다

 

 

 

 

 

 

터키 고양이 개들은 잘먹어서 포동포동하다

ㅋㅋ 사람하고도 친해~~

 

 

 

 

 

 

 

 

 

 

르노의 올드카

 

아 멋져멋져

우리도 이런 차들을 길거리에서 자주 볼수 있다면....

 

 

 

 

많이 줄줄 알앗는데.... 저거밖에........................

나중에 탁심광장에서 제대로 먹었지만..

아~~ 터키 아이스크림 맛있다

 

 

 

 

우리말로하면 오스만 대장인가.....................?

아닌가..........................?

 

 

 

 

 

서부의 도로 한장면 같지 않은가??

뭔가 고요한 분위기가

이 도로를 꼭 운전해서 달려보고 싶었다.

언젠간 기회가 있겠지...

 

 

 

 

 

 

 

 

 카파도키아에서 찍은 사진이 유난히 많은것으로 보아

참 인상깊었던 것 같다!!

 

카파도키아의 추억 2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