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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떠나자 보라카이 3편 - 출발 2day 보라카이의 하늘을 날아편 -[sj4000wifi 촬영동영상포함]

여행

by jesusmate 2015. 3. 16.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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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여행]

 

보라카이의 하늘을 날아!!

- 출발 2day 편 -

 

 

 

 

 

 

 

 

[오골계와 백숙 보라카이여행 촬영동영상]

카메라 : SJ4000wifi

편집 : 무비메이커 -_-V

BGM : 넌 나의 넘버원 - 이한철

 

 

 

 

 

 

이른아침부터 조식을 놓칠 수 없는 우리는

일찍 일어나 맛난 조식을 먹으러 간다!

 

컨벤션 2 본관에 있는 풀장앞에 있는 벤치들이 왜이리 편해 보이든지

밥이고 뭐고 그냥 잠들고 싶었다

 

 

 

 

깔끔하고 다양한 음식들!

그런데 그닦 먹을건 없다.

 

과일이랑 빵류 몇개 집어서 우걱우걱먹고 일정을 시작하기로!

 

 

 

 

 

빵은 맛나보인다!!

그리고 좀 맛있었다!!

 

 

 

 

쥬스도 파스타도.. 수박도.. 맛나 맛나

열대지방이 내 입맛인가..?

 

 

 

 

물은 혹시몰라 탈날까봐 먹진 않았다

왜냐! 난 소중하니까~

물은 사먹기로!

 

 

 

 

조식을 먹고 나온 화이트 비치는 이른아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아름다웠다

 

평화롭기까지하고..

 

무지 더..웠....다....

 

 

 

 

하늘은 얼마나 맑은지..

근데 신기한건 건기에는 화이트비치 해안가쪽으로 녹조류가 밀려온다더라

그리고 해안가에서 5~10미터 정도는 녹조류로.. 에메랄트처럼 보인다..

 

이런... 그러나 조금만 나가면 엄청 맑은 물을 볼 수 있다

 

 

 

 

녹조류..

이것을 보고 어찌나 놀랐는지

 

 

 

 

파라세일링을 기다리면서 백숙이와 우리 장기털리로 가는거 아니겠지?

하면서 찍은 사진..ㅋㅋ 물론

 

멀쩡히 살아있다..

 

 

 

 

동영상에 리얼하게 나와 있지만 파라세일링을 올라가는 오골계와 백숙ㅋ

 

그와중에 오골계는 SJ4000wifi를 챙겼다

 

 

 

 

뜬다 떠~

와 뜬다~~~~

 

 

 

 

호이~ 호이~

 

 

 

 

공중에 거하게 떠있은 후

목이마른 우리는 스타벅스로 고고

이동네는 아메리카노도 얼마나 진하고 맛난지..

지금까지 먹은 아메리카노중에 젤로 맛나게 먹은듯!

 

 

 

 

어제 밤에도 봤지만

낮에 처음 가본 디몰!

신기했다

하지만....... 보라카이에서 지내는 시간이 점점 늘수록..

갈데가 없어 디몰안에 음식점을 기웃거리는 오골계와 백숙

 

 

 

 

 

크레이지 크레페 우리나라에도 있다고 들었는데

여기서 처음 먹어봤다

 

 

 

 

심지어 맛있기까지...

앞으로 여길 얼마나 더 올지 우리는 예상치 못했다

ㅋㅋㅋ

 

틈날때마다 한번씩 온듯

 

 

 

 

 

 

진짜 맛있게 먹음!

 

 

 

 

크레페를 먹고있는데 앞을 지나간

개님..

 

이게 개야 호랑이야..-_-;;

 

주인이 괴짜인듯..ㅋㅋ

괜시리 불쌍

 

 

 

 

크레페를 먹고 우리는 버짓마트에가서

건조 바나나와 망고 그리고 깔라만시 음료를 샀다

 

그러고보니까 한국에 돌아올때 깔라만시 사오는거 까먹음..

 

 

 

 

 

 

 

 

 

디몰 안쪽으로 구 시장 골목쪽엔

이렇게 과일가게가 있다

다른곳에서는 망고스틴을 한번도 보지 못했는데

여기서만 망고스틴을 발견

망고는 1Kg-90페소(2500원 정도)

망고스틴은 1Kg-400페소(만원 정도)

 

아..정말싸다

 

 

 

저렇게 가격표가 있다.

저울에 재보고 조금만 무게가 오버되도 돈 더받는다

치사해!

 

 

 

 

이렇게 야채가게도 있고

 

 

 

 

우린 망고와.. 으흐흐

아 침흘러..

ㅎㅎㅎ

 

 

 

여행사에서 나온 점심 삼겹살

삼겹살은 어딜가나 맛있나보다

푸핳하하하하하

롯데여행사 패키지 프로그램이였는데

물론 모두 자유지만 호핑만 선택 

 식사나 디몰 투어 같은 것이 상당히 도움이 되었다.

폴가이드 감사요~~ 땡큐 폴~ 

 

 

 

 

그림같다.. 정말 멋진 화이트 비치

사진보니까 그때가 또 그리워지네

 

 

 

 

 

호텔에와서 망고스틴을 꺼내 보았다

일단 보라카이는 침대 시트가 하얀색이 많은데

헤나같은거로 더럽혀지면 물어내야한다.

물론 과일물도 예외는 아님!!!

 

어제 저녁에 먹은 옐로우캡 피자 박스를 깔고 먹음!

 

 

 

 

망고스틴을 까면 이렇게 안에 마늘같은것이 나오는데

엄청 달고 시고..ㅋ 맛나 맛나

완전 비타민 덩어리라고 피곤한덴 이것만한게 없단다

정말로 보라카이에서 이놈을 먹고 여행중 피곤함이 없었다는.. 느낌인가?

 

 

 

 

거리 파악을 위해 좀 걸은 후에

이젠 만사가 귀찮고 덥고 힘들어

트라이시클을 이용.

 

기본 구간은 60페소!

 

 

 

 

 

메리하트 스파 예약을 위해 들린 거리

뭔가 향수가 느껴진다

 

 

 

 

야자수나무 야자수 열매를 부코라고 부르더라

부코쉐이크는 정말...

맛있다!!

 

 

 

 

파라세일링을 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

5시 좀 넘은 시간인데 이시간이 피크 타임이란다

해지는 모습이 아름답긴 하다!

 

 

 

 

정말 별건 없지만 무동력 보트를 타고 바람을 의지해

석양을 보는 기분은

 

신선놀음이라 하더라!

 

 

 

 

이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사진을 찍느라 바쁘기도 했지만

그간 몇달의 고생이 싹 사라지고

걱정 고민을 덜어내는 그런 시간이였다

 

 

 

 

이 모습만 봐도 그렇지 않는가..?

또 가고 싶다!

 

 

 

 

한폭의 그림으로

한폭의 추억으로

가슴에 기억에 고이 남기를!!

 

 

 

 

 

저녁은 바베큐!!! 올레~~~~~~~~~~~~

바베큐는 참고로.. 어딜가나 다 맛난것같다

ㅋㅋ

 

다음날 아이러브 바베큐도 갔었는데

정말 만족!!

 

말도안되는 싼 가격에 훌륭한 비쥬얼~

그리고 황홀한 맛! 잊을 수 없다

 

 

 

그리고 분명 우리는 저녁을 먹었지만

오후 5시부터 바뀌는 화이트비치의 야외 테라스에서

꼭 뭔가를 먹어보고 싶었다

클럽은 술을 안먹는 우린 그냥 구경만 하는걸로도 충분했고

유부남 유부녀이지 않는가!! ㅋㅋ 푸하하하

 

그래서 아리아라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선택!

하와이안 피자인데..

짜지도 않고 맛있었다!

 

 

 

 

원래는 화이트 비치 안으로 음식물 반입이 안된다.

심지어 벌금도 있다

하지만 저녁에 이렇게 레스토랑으로 변한곳에서 음식물은 가능하니

귀한 기회이지 않나 싶다!

 

 

 

 

 

더워서 집어넣는대로 다 들어간다

 

 

 

 

또다시 먹으로 온..ㅋㅋㅋ 크레이지 크레페

 

이런 유혹엔 넘어가줘야~

 

 

 

이렇게 보라카이에서의 2번째 날이 저물어간다..

동영상을 보니 정말 또 가고 싶네..

힘이 된다

 

p.s 동영상은 SJ4000wifi와 셀카봉을 이용해 촬영했고 편집은 무비메이커로 별다른 보정없이 편집하였습니다. 수중촬영과 공중 촬영이 모두 포함되어 있으니 혹시라도 구입에 참고하실분은 참고하시고 즐거운 감상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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