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멀티테스킹에 관한생각

아이폰이 멀티테스킹이 되면 아마 활용도가 배는 올라갈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있었다.
수년간써왔던 윈도우 모바일의 경우 멀티테스킹이 당연시 되었기에 아이폰을 쓰기 직전까지 윈도우모바일을 쓰던 필자는 안타까움을 감출 수 없었다.
어플리케이션이 탄탄한데 비해 조약한 멀티테스킹은 전체적인 장점을 깍아버리는 듯 했다. 물론 일반휴대폰도 멀티테스킹이 조약한것은 매 한가지지만 이것은 스마트한 아이폰이아닌가??
필자는 os4.0이 나오기전 3.1.3버전을 사용하고 있는데 사실 사용하는 프로그램도 그렇고 주변에 아이폰사용자가 많아서 업그레이드는 하지않았다.
멀티테스킹에 목밀라하던차에 스카이프와 네이트온은 멀티테스킹없이는 너무 불편하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어플문제도있고, 또한 신세계를 경험하기위해 탈옥을 감행했다.

그런데...그런데.... 이건뭐..

도대체 어떻게 멀티테스킹을하는건지 도저히 모르겠다. ㅠㅠ
그래서 찾아봤다.

itistory-photo-1

backgrounder 라는 어플을 cydia에서 받아 성치해줘야 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설치는 했는데 도대체 아떻게 멀티테스킹을 하는거지???
홈버튼을 두번연속으로 누르면 된다

itistory-photo-2

네이트온에 보면 동그란 해 모양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어플실행 중 이라는 표시이다.
다시어플을 누르면 로그인상태로 보존이된다. 필자의 테스트중엔 스카이프 통화도 멀티테스크중에 잘온다. 메신져 로그온 상태도 잘 유지되는 것을 확인했다.

그러면 새로나온 os4.0는 어떨까?
신형3gs 8기가모델과 기존모델 둘다 테스트해본결과 os4의 멀티테스킹은 탈옥 멀티테스킹보다 못한점이있다는 것이다
바로 스카이프와 메신저가 로그인 유지가 안되는 것이였다.
폴더기능이나 인터페이스면에서는 4.0 이 좋았으나 기능면에서는 역시 틸옥이 진리....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