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렘교회
살렘교회의 빼빼로 데이...
jesusmate
2009. 11. 16. 15:00
작년 이맘때쯤인가.. 아이들에게 빼빼로를 주기위해 마트에서 빼빼로를 사던 기억이 난다..
그땐 미처 포장할 시간이 없어서...포장도 못하고 줬는데..
이번엔.. 우리 훌륭한 선생님들 덕분에... 포장도 했다...
내가 엄청 구박받으면서 포장지를 사러 다녔지만...^^;;;
↓요렇게 포장했다...
중량으로 포장을하나?? 생각해 보았지만.. 갯수가 너무 많이 차이가 난다... 롯데에 항의 해야하나..?ㅋ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살렘 푸른학당.
어마어마한 량... 120개정도됬다... 이걸로 중학교 아이들의 하교길에 선착순 100명 빼빼로를 돌렸다..
반응은 ... 호호 너무좋았다...^^;;
우리 아이들은 그냥 입이 헤쭉 벌어져서... 전도사님줄라고 빼빼로도 준비했단다....
너무 너무 흡족한 빼빼로 데이.. 물론 농업인들은... 울고있겠지만 말이다...
농업인의 날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