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방문하게된 삼악산 등선폭포..
운전중 우연히 보인 표지판... 등선폭포를 보고 한번 가봐야지 했는데.. 그디어 가보게 되었다.. 아래 사진은 입장후에 뒤를 돌아 찍은것인데.. 사실 입장 전후의 분위기가 완전히 다른 곳이라 말하고 싶다.. 입장전에 여기를 과연 돈주고 들어가는게 잘하는 짓인가...? 하는 고민도 있었지만....^^;; 일단 표를 샀으니.. 들어가본 후에 뒤를 돌아 아래 사진을 찍을 수 밖에 없었다. 저 건물은 식당인데 저 조금한 문으로 들어와 바라본 광경은 너무 놀라웠다. 이 사진이 바로 식당을 지나 건너온 삼악산 입구와 등선폭포 150m전의 모습이다. 사실 이모습에 놀라 등선폭포사진은 찍지도 않았다.. 위를 바라보면 저렇다... 계곡물도 엄청 맑다... 들어가고 싶을 정도로.. 그냥 지나칠수 없어서... 하하하하하 다..
E.T.C./♥
2013. 4. 9. 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