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이와 태음이의 결혼이야기 1편
소음이와 태음이의 결혼이야기 소음이와 태음이의 결혼이 이제 1달도 남지 않았다.. 처음 결혼을 결심하고 최소한의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 알아보았다. 이과정에서 소음이는 가족들에게 욕을 허버얼라아게에 먹었다.. 지맘대로 한다고.. 그런데 어쩌랴? 얼마나 드는줄 알아야 결혼준비를 하지... 그래서 처음으로 관심 갖은 곳은 바로 주변의 웨딩홀이였다. 하지만 총각 혼자 웨딩홀을 들어가보기란...하하하 소음이는 소심해서 불가능하다.. 그래서 가본 곳이 1. 듀오 웨딩박람회였다. 워커힐에서 7월쯤 열렸던 듀오 웨딩박람회는 웨딩관련 업체도 잘 소개되어 있었고, 각종 필요한 것들과 준비할 것들이 한눈에 보여 참 좋았다.. 가격을 알기 전까진... 물론 돈이 많아서 결혼준비를 한다면야 전혀 걱적이 없겠지만 우린 가난하다...
E.T.C./♥
2014. 1. 14. 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