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사회복지 협의체.. 송년의 밤...
동문 목사님이 실무위원장으로 열심히 활동중이신 사회복지 협의체의 송년의 밤이 어제(12.10. 목) 남양주 지금동에 위치한 더 컨벤션 웨딩홀에서 열렸다. 그 준비로 인해 협의체 전재은 간사님과 목사님과 더불어... 무려 일주일간.... 노래녹음과... 영상편집이 줄을 이었다. 노래는 MC몽의 I Love O Thank You..를 개사한 노래였다. 튜디오는 이제 시작중인 청소년센터 아지트의 스튜디오를 이용했다. 사실 매인 믹서 빼고는 장비가 없어 마이크도 빌렸고... 녹음장비가 없어.. 얼토당토 없는 넷북으로 녹음했지만... 그 무엇이 중요하랴.... 함께할 수있었던 훈이와 진수가 있어서 짧은 시간이 행복했고.. 좋은 만남이였다. 훈이와 진수는 중3인데..이제 예고에 입학한다.. 앞으로 아지트에서 방학동..
E.T.C.
2009. 12. 11. 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