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왔는데 작은 흰둥이 베터리가 남았다...
집(구리) - 교회(마석)까지 거리는 약 15~20Km사이... 왕복을 운행하고 집에 도착은 했는데... 베터리가 남았다... 그래서 늦은 밤이지만 운동삼아 베터리도 좀 쓰고자 한강을 달렸다.. 구리 한강시민공원까지 왕복 운행했다. 한참을 달리다가 화장실도 갈겸 구리 한강시민공원 화장실에 도착해 볼일을 보고 나왔다.. 한번에 20~30Km를 운행해도 그 길이 자전거 도로가 아닐지라도 작은 흰둥이는 잘 달려주었다.. 사실 랩터 전기키트 덕분이다..ㅋㅋ 이제는 기어를 가장 빡빡하게 운행을 해도 페달리 너무 빨리 돌아 아쉬울 지경이다. 두손을 놓고 자전거를 타도 다른 자전거는 따라올 수 없을 정도의 속도로 달려주니.. 여러모도 참 유용한 것 같다..ㅋ 그래서 두손 놓고 아이폰 화면과 앞을 바라보면서... 한번..
Car Story/Alton Alobics 500D
2012. 9. 11. 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