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쩍 커버린 녀석들...
전도사님 이거 들고 가면 되요?? 전도사님 올라가서 너네 올라오는거 사진찍어야지~~ 했더니...전력질주로 달려오는 녀석들...정말 해맑다.. 맨앞에 누구지?? 수빈인가??? 웃어라 웃어!! 역시 너네는 웃어야 예뻐! 전도사님 이겼다!! 준도 네이놈!! 선생님이랑 같이 올라오는 지각쟁이들... 등산가는 거였구나!! 2010년.. 지나간 사진들을 돌아보며 드는 생각은..... 너무나도 빨리 커가는 너희의 모습... 다들 커서! 전도사님한테 한턱 쏴! We life is beautiful.
살렘교회
2010. 3. 12. 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