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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추도예배 설교

E.T.C./♥

by jesusmate 2014. 4. 1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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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추도예배 설교

일시 : 2014년 4월 5일

장소 : 하늘문 추모공원

말씀 : 에베보서 3장 14~21절

인도 : 정연수 전도사

설교 : 정연수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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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려보내는 사랑

 

에베소서 314~21

14 이러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15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16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17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18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19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20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21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

 

 할렐루야 할아버지 추도예배로 모인 우리 가족가운데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함께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오늘 말씀은 에베소서 314~21절을 통해 흘려보내는 사랑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전할 때 우리가족이 그리스도의 사랑을 흘려보내는 가족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살펴본 말씀은 바울사도가 교회안에 성도들의 믿음성장을 위한 기도의 말씀입니다.

 

 바울은 믿음으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마음속에 계시게 하고 우리가 사랑가운데서 뿌리가 박혀 터가 굳어져서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그의 사랑의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한지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우리가운데 충만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바울이 말한 믿음에 대해서 알기위해서는 죄로 인해서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우리 예수님을 빼놓고는 이야기 할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인하여 우리 가족 가운데 예수님의 사랑이 가득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할아버지는 일생의 마지막 때에 예수님을 영접하였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하였다는 것은 예수님이 나의 죄를 우리의 죄를 지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것 바로 복음이라 하는 것을 믿고 입술로 고백하고 주님 품으로 가신 것입니다. 어떤 청년이 한 목사님에게와 물었다고 합니다. 목사님 천국에 가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야 당연히 예수님을 믿으면 되지! 그럼 언제 믿으면 되나요? 죽기전에 믿으면 되지! 그 청년은 큰 깨달음을 알았다는 듯이 그 자리를 뜨려고 할 때 이 목사님이 그 청년 뒷통수에 대고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자네 자네는 언제 죽을지 아는가?

우리가 태어난 순서는 있지만 우리의 마지막날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 모두다 예수님을 영접하고 주님품으로 가셨습니다. 우리가 다시 만나는 그 순간은 이 세상 어느 곳도 아닌 바로 주님품인 천국에서 만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함께 우리주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지는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가족 여러분 아직 예수님이 누구인지 복음이 무엇인지 잘 모르고 듣지 못해서 믿지 못했다면 오늘 말씀을 통해 복음이 무엇인지 들었을 것입니다. 이 두껍고 무거운 책의 핵심은 바로 그것입니다.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를 위해서 우리의 죄(나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예수님을 나의 주님으로 믿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 20~21절말씀을 통해 바울은 우리가운데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교회 안에서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무궁하기를 원한다고 기도합니다. 우리가 여기서 살펴보아야 할 것은 하나님은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하실 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 세상을 창조하고 이 세상에 사람도 나무도 채소도 없고 안개만 무성할 때 하나님은 에덴동산을 만드시고 그곳에 아담과 하와라는 태초의 사람을 두셨습니다. 에덴동산은 이렇게 아무것도 없고 안개만 무성한 이 땅에 하나님께서 사람이 살아갈 수 있는 아름다운 동산을 주신 것입니다. 에덴동산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름답고 좋은 곳이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에게 에덴동산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셨습니다. 이 에덴동산에는 네 강이 시작되었는데 그 강은 비손, 기혼, 힛데겔, 유브라데 강이였습니다. 그 강은 에덴동산에서부터 에덴동산 밖으로 흘러가는 것 이였는데 이것은 우리로 몇가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에덴동산에 대해 하나님이 말씀하시면서 네 강에 대해서 많은 부분을 말씀하고 있는데 그 이유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비손강은 그 땅은 순금이고 베델리엄이라는 향료와 호마노라는 귀슴속이 있는 곳 이였습니다. 바로 에덴동산의 좋은 것이 네 강을 통해 세상 밖으로 나간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살펴볼 말씀에 나온 교회는 바로 구약에 에덴동산의 형상과 같습니다. 교회 안에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영광이 넘쳐나기를 원하는 것은 에덴동산의 좋은 것이 하나님께서 만드신 거룩한 곳 에덴의 좋은 것이 세상 밖으로 흘러가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이 에덴동산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신 것처럼 우리가 좋은 것을 흘려보내기 위해서는 우리 각자 자신이 하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우리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고 그 사랑이 우리 안에서 넘쳐 안에서 밖으로 흘러가야 한다는 것입니다.에덴동산의 좋은 것을 경작하고 지키고 흘러내보녔던 것처럼 하나님이 에덴동산을 만들었던 그 원리와 이유와 같이 회복되어 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바울은 이미 에베소서 123절에서 교회는 그의 몸 바로 예수그리스도의 몸 더 나아가 우리의 몸임을 밝혔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사랑과 은혜 그리고 우리가운데 역사하여서 넘치게 주시는 은혜와 사랑을 안에서 밖으로 흘려보내기 위해서는 우리 개개인 그리고 우리 가족이 변화해야 합니다. 우리가 단지 선하게 살아가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구원의 복을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은 물질적 복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삶이 잘풀리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는 사람이 무엇인지.. 내가 누구인지에 대해 돌아보게 되고, 가장 중요한 구원의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125절 말씀에 예수님께서 죽은 나사로를 살리시고 나사로의 여동생 마르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마르다는 예수님의 이러한 질문에 이렇게 고백합니다. 주는 그리스도(기름 부은 자)시오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다시 만나게 됩니다. 우리가 모두 이 땅에서 떠났을 때 만나게 되는 곳 그곳을 바라보고 기대하며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하는 오늘 이 시간 우리 모두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지금까지는 예수님을 믿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지 않고 주변의 이야기에 쉽게 가볍게 넘겨지었을 지라도 예수님이 나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 달려 우리 대신 죽으셨다는 복음의 메시지를 믿으면 우리는 구원의 복을 받게됩니다. 이 시간 1분만 눈을 감고 두손을 모으고 함께 기도했으면 좋겠습니다. 복음이 궁금하다면 이렇게 질문해 보세요. 하나님 내 죄 때문에 예수님을 이땅에 보내주셨나요? 왜 그러셨나요? 그리고 믿어 보세요! 1분만 우리가 함께 눈을 감고 기도할 때 자유롭게 마음속으로 하나님과 대화하는 시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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