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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신혼여행]카파도키아의 추억 3편

여행

by jesusmate 2015. 1. 9.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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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신혼여행]


신혼여행


- 카파도키아의 추억3편 -


 

 

 

 

 

다시한번 차를 타고 우리는 이동한다

호텔로~

창밖의 풍경도 참 아름답다

 

 

 

 

 

가던중 낙타처럼 생긴 바위산 앞에서

잠시 쉬어간다

 

자연이 만들어낸 작품...

많은 버스가 함께 서서 함께 보고 함께 사진찍는다.

신기한 터키 여행 ^^

 

 

 

 

버섯같이 생긴 바위들

시간이 만들어낸 그림

 

 

 

 

이 바위는 터키여행 홍보책자나

이미지에서도 자주 보이는 곳이다.

 

 

 

 

 

이곳을 배경으로 우리는 추억을 남긴다

 

 

 

 

 

 

여기서도 강쥐들은 사람을 엄청 좋아한다

엄청 귀여웠다~

어딜가나 지들 좋아하는 줄 아는지 우리에게 와서 애교를 떤다

 

 

 

 

내손안에 낙타있다!

 

 

 

 

이렇게 보니 어미랑 새끼가 똑같이 생긴듯...

 

 

 

 

뷁!!! 놀랬지?

 

 

 

 

우리 여기 또오자

나중엔 자유여행으로

오랫동안 머물자!

 

이런 대화를 나누었던 카파도키아

 

 

 

 

이렇게 적막한 곳이 왜이리 좋은지...

 

 

 

 

터키에서 바람이란 바람은 다 맞고 온듯...ㅋ

사진마다 머리 안날리는 사진이 없는듯

 

 

 

 

 

이곳은 터키 카펫을 만드는 공방(?)공장(?)

공장이라 하기엔 수작업이라 공방이라 하는게 맞으려나...

카펫 한개를 만드려면 한사람이 3~90일 그리고 크기에따라 일년가까이 걸리는

카펫도 있다고 한다

 

 

 

 

 

 

이 사진은 누에고치를 실크로 뽑아내는 과정을 보여주는 곳이다

카펫의 처음과 끝 모두를 볼 수 있다

뭐 여행사와 맺어진 상품이라 볼수도 있지만

이런 박물관 같은 시스템은 좋았다

 

 

 

 

 

 

벽마다 둘둘말린 카펫

 

 

 

 

 

 

이런걸 이 비싼걸 왜사지? 이런 의문이 있었는데

보면볼수록 매력있는 터키 카펫의 매력에 살짝 빠졌었다.

나중엔 작은거라도 하나 사고 싶었으나

뿌르뿌르의 만류에 포기...

 

 

 

 

 

 

이런 무늬를 한땀한땀 사람손으로 만들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까?

기계로 만든 패턴이 아니다

 

 

 

 

 

 

 

가이드왈. 카펫을 펴는 직원들이 카펫을 펼때 안산다고 해서

그들을 막지 마시고 잘 살펴보세요~

그 사람들은 그게 자신들의 일입니다~

생각해 보니 그렇다..

저들의 일은 카펫을 만들고 홍보하는 일이니..

 

 

 

 

 

엄청난 카펫을 편다..

막 막 돌려가며 기가막힌다

 

신발을 신고 밟아도 신기한건 올이 풀리지도 않고

재질마다 가격이 다르지만

엄청 부드러웠다

 

 

 

 

 

 

호텔에 도착했다..

카파도키아 호텔은 엄청 컷다..

 

 

 

 

 

큰거울도 있어서 셀카도 남겨주고

 

 

 

 

낄낄낄

 

 

 

 

같이 여행하던 젊은 친구들과 친해졌다.

젊은 친구라하니 그렇지만.. 또래 사람들과 이곳에서 좀 친해져서

사진은 못찍었지만

야밤에 위험한것도 둘째치고

함께 밖으로 나가 싸돌아 다녔다

카파도키아 시내를~

 

그리고 처음으로 은행에 가서 하나비바2카드로 현지 화폐를 인출했다

정말 싸다!! 정말싼 환율로 현지 화폐를 받을 수 있었고

신용카드로 사용할 때도 싼 환율을 적용받았다 

 

 

 

 

 

우헤헤헤헤

 

 

 

 

호텔 식당이 컷다, 메뉴도 많고

맨 오른쪽 빵은 완전 꿀에 쩔은..

맛있는데 여러개 먹기는 좀 그렇고

 

 

 

 

벌써 다음날.. 오늘은 역사적인

카파도키아 열기구 타는 날!!!!!!!!!!!!!!!!!!!!!!!!

170유로도 안아깝게 2명이나 타려했는데

 

호텔에서 출발할때부터 엄청난 바람에

걱정....

 

 

 

 

열기구 업체에와서 아침을 먹으며 대기중...

바람이 아직도 많이 분다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냐

 

 

 

 

 

고냥이~~ 고냥이~~

 

 

 

 

 

 

바람때문에 뿌르뿌르가 급실망중........

 

 

 

 

 

 

 

이동환 가이드도

아쉬워한다

 

열기구에 탄사람도 멋진광경을 보고

저멀리 날라가는 열기구를 보는것도 멋지다는 카파도키아

열기구...........................

 

 

 

 

열심히 나누고..

신앙을 나누기도 했던..

내 정체가 뽀록나기도 했던............

ㅋㅋㅋㅋ

 

 

 

 

 

 

 

 

결국.... 이렇게 열기구 모형만 보고

우리는 발걸음을 돌렸다

 

 

 

 

 

 

 

그렇게 우리는 카파도키아를 떠난다....

 

 

 

 

 

열기구의 아쉬움을 돌리고...

다시한번 이곳에 오기로 이곳에서 약속했다

언젠간 꼭 다시 올꺼다!

빠른 시일안에!!

 

 

 

 

이 형님 잘살고 계실라나..?

 

 

 

 

 

 

 

뭔가 아쉬움..

 

 

 

 

그래도 안경은 벗고 사진은 이쁘게 찍어야 한다는 주인님...

 

 

 

 

미취어버린 나..ㅋ

 

 

 

 

 

 

 

 

 

으 엉 ~~

 

 

 

 

 

머시따.. 저렇게 산을 깍아 만든 건축물

 

 

 

 

 

 

 

 

이쯤인가 저 형님이.. 가이드를 마음에 품게 되었지...ㅋ

하고 있으려나..?

 

 

 

 

우린 카파도키아를 뜬다~

더 넓은 세계로 ~~

 

으샤으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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