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왜.... 여기에 있는가....?
2달전... 강변북로를 달리던 흰둥이와 그안에 마와 우리 두목님... 뒤에서 베엠베 x6라는 어미어마한 녀석이.... 다 쓰러져가는 구형 씀5를 박고... 구형 씀빠는...이내 우리 흰둥이 궁뎅이를 큥~~~ㅠㅠ 우리흰둥이...... 당시엔 괜찮은가 싶었는데 담날 몸이 안움직이는 불상사가.... 무려 5일이나 병원신세를 졌었다 그....런.....데에....왜...ㅠㅠ 우리는 여기에 있는지.. 주일날.. 예배가 다끝나고.. 저녁을먹으러가던 우리는 전화를 한통화 받았다. 징~ 징~ 징~ 화면에 뜬 그분은 우리 권여사...(엄마)였다... 야 아빠가 목이 많이 아프신것 같은데.. 오리고기 먹으러가자~ 으네랑 같이와~ 으네가 산방산 오리에 대한 안좋은 추억으로 인해.. 어렵게 나는 으네에게... 으네야 엄마가 ..
E.T.C./♥
2013. 10. 17. 2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