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 스피커 작업 2편!!

 

스피커를 달러 차에 내려왔는데 아뿔싸...

 

 카메라를 안가져왔습니다.

 

다시 들어가기가.... 너무....너무....

 

귀차나용...ㅠㅠ

 

그냥 VEGA S5로 촬영~!!

 

 

 

 

스파크 L의 문짝입니다.. LS랑은 다르게 생겼죠... 손잡이도 좀 짧고... 위에 투톤 인테리어도

 

없어요. 이놈을 바꿔서 작업할까 고민도했지만...사실 거의 혼자 아님 둘밖에 안타는지라

 

걍쓰기로 결정!!

 

 

 

 

아침 L에는 핸들리모컨이 없죠? 저는 데크작업하면서 핸들리모컨은 작업해두었습니다...

 

이제 속도 센서만 연결하면되는데... 오늘은 손이 아픈관계로...ㅋㅋ

 

저렇게 짐도 많이 넣고 다녔는데... 보니까 거의 반은 쓰레기더군요...

 

이참에 정리도!! 함께 시작!!

 

 

 

 

일전에 교체했었던 스피커는 순정 2웨이 스피커입니다. LT사양에 적용된 놈인데..

 

그냥 들으면 쓸만하지만... 저음의 퍽퍽거림이 너무 거슬리고 스트레스가되어 교체!!!!

 

분해를 시작합니다.

 

 

 

 

미리작업해둔 스피커를 연결하고 6.5미드로 갈 배선을 내려보냅니다.

 

그냥 내려놓으면 바닥까지 떨어져요

 

 

 

 

트위터 자리를 잡고 글루건으로 붙여줍니다...

 

다음에 작업하는 분은 이사진 보고 자리 잡으면

 

되겠죠... 1편 팁을 참고하세요. 지금 모습이 각이 앞으로 살짝 누은 상태에요..

 

종다리 트윗사면 2가지 각을 줄 수 있게 커버가 제공됩니다.

 

 

 

 

운전석 쪽도 분해를 시작합니다

 

 

 

 

운전석쪽도 연결!!

 

 

 

 

저기 보이는 군요.. 차량용 글루건 시거짹에 꼽아사용합니다..

 

일전에 차량 테러를 당해서 덴트공구를 샀는데 옥션 3만원짜리.. 거기에 들어있었어요.

 

오토페이스 프로... 이거 그때 몇번쓰고 다양한 용도로 잘쓰고있습니다..ㅋㅋ

 

 

 

 

운전석도 스피커 브라켓고정하고 자리도 잡고 글루건으로 고정합니다..

 

위사진은 자리잡기 전 사진이네요. 자리를 잡고 글루건 작업을 한건 바로 아래사진!!

 

 

 

 

커버를 씌우기 전입니다. 저렇게 쏙들어가기때문에 트윗이 보기 싫을 일이 없어요!!

 

데시보드는 순정 상태 그대로 유지가 됩니다.. 물론 배선도요!!!

 

 

 

 

눌러주기만 하면 장착완료

 

하지만 지금부터가.........지옥의 시작입니다...

 

저는 배선을 주름관을 통과하기로 결정합니다...

 

 

 

 

일단 스커트 부분을 제거하고 (핀2개 제거후 잡아당기면 빠집니다)

 

아래의 선을 뽑는데 저선을 뽑을때 주의 하실점이 있어요...

 

그냥 빼면 절대 안빠지구요...

 

동호회 자료를 찾아보셔야 합니다..

 

http://cafe.naver.com/m300club/369317

 

주름관과 배선 그리고 실내 내장재 탈거는 위 게시물 팥떡콩떡님 게시물을 참고해주세요

 

 

 

 

이렇게 선을 빼고나서 문도 살짝 열었다 닫았다 하셔야해요. 그래야 저렇게 빠집니다

 

사진이 빠졌지만 선이 빠진 상태로 커넥터를 연결하셔서 드릴로 배선 구멍을 만들어줬습니다.

 

아래 처럼요..

 

 

 

 

원래는 PA용 스피커 배선으로 그냥 하고 여유배선 2가닥을 넣으려 했는데 스피커배선이 너무 두꺼운관계로

 

다른 배선이 안들어갑니다.. 나중에 작업할때도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얇은 스피커 배선을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선을 여유있게 넣어서 다음 튜닝을 기약해봅니다...ㅋ

 

 

 

 

 

아대는 옥션에서 스파크 전용으로 파는 아대를 이용했습니다.

 

자리를 잡고 구멍위치를 냈습니다. 옥션 판매자는 구멍을 아대 인너 지름만큼 뚤었는데

 

저는 스피커 유닛에 맞게 맞춤 으로 뚤었어요... 혹시라도 비닐이 퍽퍽거릴까봐요~

 

흡음재가 조금 있긴한데... 요즘 과로로인한 피로로 그냥 작업했네요...그런데 이너 구멍을 종다리 6.5유닛

 

자석에 맞게 자르니 우려하던 비닐소리는 나질않네요~

 

 

 

 

 

아대를 고정합니다. 피스로 여유있게 탄탄하게 고정했습니다.

 

아참 처음에 조수석 작업할때 구멍은 드릴 홀소(후방감지기 작업때 쓰던것)를 여러개 뚤었는데

 

힘들어서 운전석은 그냥 집에 들고들어와 직소로 작업했습니다..

 

직소 추천합니다...ㅋㅋㅋ

 

 

 

 

문짝에 고정해줍니다...

 

아참 여기서 한가지 팁은 종다리는 스피커 지름이 16.5 Cm,  그리고 제가 구매한 스피커 그릴은

 

스피커 몰에서 파는 기본형 6천원짜리구요 지름은 닥 18Cm입니다...

 

아대는 옥션 판매자 매립형 C형이고 딱 맞아요~

 

 

 

 

운전석도 저렇게 고정해줍니다...

 

 

 

 

비닐에 살짝 구멍을 내서 배선을 빼주고

애고 사진이 흔들렸네 다시!!

 

 

 

문 내장재를 달아줍니다.. 스피커는 맨마지막 달았어요.

 

그게 좋더라구요~ 혹시라도 그릴이 망궈지거나 작업중에 스피커 배꼽을 누를 우려가 있기 때문에..

 

 

 

 

문짝에 고정이 되었구요

 

 

 

 

 

스피커를 올렸습니다. 단자를 연결해 주었구요~~

 

 

그런데 잊어먹고 다 정리된 모습과 그릴을 꼽은 모습 사진을 안찍었네요...

 

내일 날밝으면 찍어야 겠네용...ㅋ

 

대신 동영상하나 첨부합니다...

 

사실 아직 노래를 다 넣지를 못했어...ㅋㅋ 그냥 있던 노래로...ㅋ

 

 

 

* 2013년 4월 16일 추가

 

 

아참 그릴이미지는 동영상을 통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