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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조 엔진룸..

Car Story/Rezzo Story

by jesusmate 2009. 10. 3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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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레조 엔진룸이다..

올해 초 17만 탄 녀석을 영입해..

수리도 많이했다... 이건 뭐 중고차의 운명인가보다..

타이밍벨트류, 타이어, 휠, 브레이크패드, 오디오, 접지, 네비... 으그.... 힘들다..ㅋ

그런데 오늘은 시동이 안걸리는 것이다...

스타트 모터가 바본가보다... 스타트 모터를 때리니 시동이 걸린다..

허허....


-접지를 했다. -접지후 출력이 좀더 좋아진것 같도.. 라이트는 워낙 어두운 차종이라 잘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전압도 안정적이고, 전기계통은 거의 모든 문제가 해결됬다.. 시작은 온도계가 오락가락해서 시작했지만 덕분에 온도계문제에대해서도 잘알게 되었고, 접지는 년식있는 차라면 꼭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네비 안테나다.. 네비안테나는 이곳에 달았더니 서울에서는 잘터진다. 그런데 외각으로 나가거나 달릴때 잘 안나와서 위치를 운전석 쪽에서 봐서 왼쪽 라이트쪽 에 붙여 그릴쪽으로 안테나방향을 뒀더니 아주 퍼팩트하게 나온다.. 그런데 사진을 못찍었다... 설치하실분은 왼쪽 라이트빼고 보시면 그릴쪽으로 안테나를 세울만한 공간이 있을거다... 거기다 하면 됩다. 이겁니다...허허

접지 모습... 원래 알터쪽으로 하나 더 뺄 생각이었는데 모지라서 여기서 멈췄다. 1인 4아웃 분배기의 모습... 그리고 중요한것은 -쪽 단자에 무는 브라켓은 현대것으로 바꿨다. 1000원이다... 현대것과 대우것은 차이가 많다.. 대우는 속이 빈 강정이라면 현대것은 알이 꽉찬 납덩어리다... 확실히 접지가 좋아서인지... 성능향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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