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양평(아신)간 통학기

아신-국수역가는길

 어제 구리에서 양평간 통학을 시도했다.

총 킬로수는 정확히 40km 등교하고나니 2칸정도 베터리가남았다. 전압은 떨어졌겠지만 

파스 모드 4,5 단 위주로 약 30km 의 속도로

1시간 30분정도 소요되었다.  

한번도 쉬지않고 편안하게 달렸다.ㅋ

 

하루동안 총 운행거리는 84km ㅋㅋ 운동도 되고 좋은 하루였다고 본다. 하루에 기름값이 만원정도는 쓰는데.. 0원 ㅋ

 

아침에 조금 부지런하면 되고, 오후에 편안한 마음으로 달리면 좋은 것 같다. ㅋ 이렇게 자전거로만 통학을 하는 것은 처음인데 이것을 기념하기위해 사진을 남기기로 했다.

 

(아신에서 국수역을 가면서 한컷 두컷)

 

(달리면서 찍은 국수역... 아이폰 4S 정말 빠른듯..ㅋㅋ)

 

(PAS모드는 4단, 보통 4,5단으로 달린다... 지금 속도는 29.1Km 사진을 찍는다고 페달을 멈췄더니 Watt 000)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양수대교? 자전거 다리다.. 원래 철교였는데 개조한거다.. 근데 이곳에 서있으면 정말 시원하고 모든 근심걱정이 사라진다는 것이다..ㅋ 다들 해보시길..ㅋㅋ

 

중간중간 바닦에 유리로 강이 보이는 부분은 정말 최고다...ㅋ

 

바람도 시원하고 달리는 기분도 상쾌한 양수리 다리 위에서...ㅋ

 

작은 흰둥이.ㅋㅋ 잠깐 세워주엇다...ㅋ

 

풍경을 찍기위해...ㅋ 정말 멋대가리 없게 사진만 찍고 바로 출발했다는거..ㅋㅋㅋㅋㅋㅋ

 

왜냐!! 작은 흰둥이는 달리고 싶어하기 때문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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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바람에 멘탈붕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