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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 낚시왕!!

여행

by jesusmate 2012. 11. 1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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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준비를 하면서 받는 은근한 스트레스를 떨처버릴 고민고민중에 접하게된.. 낚시....


평생 낚시라고는 겨울에 가는 견지로 잡는 송어정도...-_-;; 밖에 없었는데... 이건 뭐 신세계....


잼있네...ㅋㅋ 낚시대도 홈플러스표 23000원짜리... ㅋ 다른 채비도없을 뿐더러 견지에 많이 쓰는


피라미(파리)낚시 바늘을 이용해서 릴 낚시를 한다... 그런데 생각보다 너무 잘나온다는 거고...


미끼를 전혀 사용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입질도 쏠쏠하고 재미있다...




<- 여긴 왕숙천... 솔직히 집앞이다.. 걍 손맛보러.. 나왔다... 하하하하하 집근처에서도 이런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것에 너무너무만족하고... 던지자마자 이런 말도안되는 놈이 잡혔다..ㅋ












요넘이름이 늡치인가?? 몰겠다.... 암튼


생각보다 엄청 큰놈이 잡혔다.

















이건 좀 다른곳에서 잡힌건데... 날이 따뜻하고 해가 뉘엿뉘엿해서 그런지 던지는데로 문다...


붕어 2마리에 피라미 1마리... 안타깝게 붕어 한마리는 탈출을 감행해 결국 죽고 말았고 


아직 붕어 1마리와 피라미는 교회 어항에서 잘 크고 있다..


누가 피라미 성질 급하다 그래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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