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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떠나자 보라카이 2편 - 출발 1day 편 -

여행

by jesusmate 2015. 3. 7.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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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여행]

 

떠나자 보라카이

- 출발 1day 편 -

 

 

 

 

 

 

2015년 2월 23일 대망의 보라카이로 떠나는 날이다

2월 21일까지 서차지기간으로 성수기 요금을 받는 때인데

우리는 그 때를 딱 피해서 출발~

 

사전에 패키지를 알아보다 보니

저녁출발은 보라카이내에 새벽에 들어가므로 그 다음날 놀기가 매우 힘이든다는

소리가 있어 오전 출발로 패키지를 끊었다.

 

가격은 2만원 차이도 안남!!

 

그리고 오전 출발은 필리핀 내 체류 시간이 반나절이상 길기때문에

안그래도 짧은 여행 즐기자 하는 마음에 오전출발로 선택!

 

 

 

 

 

버스비나 차로가는거나 비슷할거 같아

차량을 가지고 인천공항으로 고고

 

참고로

공항 장기주차는 일 8000원

공항 단기주차는 일 12000원

화물청사도 일 8000원

으로 이제 공짜 주차는 없어졌다.

 

3박 4일이니 장기 주차에 주차해도 32,000원..톨비에 뭐에 하면 작은 금액은 아니다

그래도 공항버스 왕복 2인 생각하면 차가 난듯 싶다

편하기도하고

 

암튼 그래서 우리가 주차한 곳은

공항철도 2정거장 전인 운서역이다

 

운서역 주차장은 일 4,000원!!

4일해도 16000원이다!

 

공항까지 2정거장이니 부담도 없다!

주차를 하고 캐리어를 끌고 전철을 타러 간다

 

 

 

 

고고고~

 

 

 

깔리보공항은 20Kg을 준수하며 추가요금을 받기로 유명하니

짐이 얼마 없더라도 가방 2개를 준비

 

 

 

공항에서 롯데광광 직원을 만나 e티켓을 받아들고

면세점을 한번 쓱 둘러보고 스타벅스 커피한잔을 마시고

트램을 타러 간다

 

 

 

 

트램을 타고 필리핀 항공을 찾아 고고

트램 앞에 타면 정말 재미있다!

 

 

 

 

우리가 타고갈 필리핀 항공 좌석이 3 3 으로 구성된 작은 비행기이다

기종은 에어버스

 

그런데 이렇게 작은 비행기가 뜰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으니...

 

 

 

 

 

시골 터미널 만한 깔리보 공항때문..ㅋㅋ

정말 저기에 비행기가 내려 앉을 수 있을까 싶었다

 

 

 

즐거운마음에 들떠서

한마리 붕어가 되어 뻐끔거렸다

 

 

 

 

 

티켓을 빨리 끊어서 그런지 자리는 창가쪽 2자리로 좋은자리를 받았다

창가로 바라보는 날개와 하늘은 정말 멋지다!

 

 

 

 

이맛에 비행기 타지!!

물론 4시간도 힘들다... 전에 터키갔을때 어떻게 갔는지...-_-;;

토나온다

 

 

 

 

필리핀 항공의 기내식 농협김치가 진짜 맛있음..ㅋㅋㅋ

우리 입맛 식단이라 좋았다

 

뭐.. 비행기 전체에 한국사람밖에 안타고 있었으니..

 

 

 

 

이제 깔리보 국제 공항이라니...ㅋㅋㅋ

여기서 탈출하는데만 1시간 반 걸렸다

깔리보 공항에서

 

 

 

 

 

 

 

깔리보 공항 밖 화장실.......

 

 

 

까띠클란 선착장으로 이동해서

방카를 타고 보라카이 섬으로 들어간다

 

 

 

 

 

폴가이드가 전해준 티켓

 

 

 

 

이녀석이 보라카이에서 지겹게 볼 수 있는 방카라는 배

 

잘달린다.. 매연냄새는 쫌...별로지만

 

 

 

 

까띠클란에서 보라카이로 들어가는 이때에 딱 석양이 지는

정말 멋진 광경을 보면서 보라카이 섬으로 들어갔다

 

 

 

 

짐을 내려놓고 화이트 비치에 있는 부페식 식당에서 저녁을 먹었다

메뉴는 바베큐~

덥고 땀을 많이 흘리는 나라라 음식이 대부분 짠데

그렇다고 입맛에 안맞거나 하진 않았다.

맛있게 잘 먹음!

 

 

 

 

식후엔~~ 할로 할로 (따갈어로 빙수~ 섞어 섞어~)

할로위치에서 망고 아이스크림을 호로로~

 

 

 

 

진짜 맛남.. 최고

최고

 

틈날때마다 먹게되고 가게되는 할로위치..ㅋㅋ

 

 

 

 

그리고 옐로우캡으로 가서 피자한판을 사서

리조트로 고고고

 

 

 

치즈 피자였는데

좀 짜긴했는데 맛이 중독성 있었음!

군침돈다

 

아참 그리고 망고 1키로를 사왔는데 사진에 빠졌네

망고도 하루에 1키로씩 사다가 먹었다

정말 싸다.. 1키로에 90페소!! 2500원정도...

헐...

 

 

 

 

 

마지막으로 우리가 묵었던 컨벤션 아넥스 와이파이 비번 종이다.

 

물론 인터넷은 더.... 럽..... 게.......... 느리다

 

이렇게 보라카이에서 하루가 저물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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