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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즈 복원]시트교체 (마티즈1 복원, 황금마티즈 복원, 황구 복원, 마티즈 복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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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즈 복원 4편

 

- 시트교체 -

 

 

 

 

 

 

 

황구는 살때 레자시트가 씌워져있었다..

 

단지... 너덜 너덜 거렸다는거...

 

 

 

 

 

 

 이랬다..

 

이번 교체작업은 이렇다

 

마티즈1의 불편한 시트는 과감히 버리고

 

순정스러움도 살리는 작업이다

 

그래서 우리는 폐차장으로 달려갔다

 

거기서 만난 마티즈3 조이... 천시트지만.. 상태도 별로였지만

 

그래도 마팅이1보다 시트 포지션이 편하다...

 

그리고 이미 마티즈 3는 교체 작업을 해봐서인지

 

더 정이 갔다

 

그리고 크기도 비슷해 보였다.

 

 

 

 

하...

 

지...

 

만...

 

앞 브라켓은 맞는데 뒷브라켓이 안맞는다..

 

어쩌지...? 하다가

 

 

걍 시트만 띄어서 뒤에 실어 와버렸다

 

 

 

 

작업실이 되어버린 사무실

 

 

일단 오늘의 작업은

 

마티즈 1의 레일만 살리고 마티즈3의 운전석과 조수석을 이식하는 것이다.

 

일단 한군대의 볼트 구멍만 가공하면 이식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리고 싶다

 

그리고 좌석도 편안하다 하하

 

 

 

 

분리된 시트들 어찌 됬는지 분리 결합 장면이 안보인다

 

분명 찍었는데

 

사실.. 이 작업하면서 사진을 찍기란...

 

 

 

 

교체되어  붙은 하단 레일부위다..

 

일단 이사진은 모든 작업을 마치고 시트를 새로 씌우면서 고정하는 장면임을 알린다

 

 

 

이렇게 시트를 작업중이다..

 

보기엔 좋지만 다음부턴 가죽 시트 들어간 차를 사기로 마음 먹었다는..

 

 

작업 순서는 이렇다..

 

 

 

 

시트를 준비하고 기존 시트를 과감히 벗겨 버린다.

 

철심부위를 조심해서 스펀지가 뜯어지지 않도록 한다

 

 

 

열선을 붙이고 선을 심어준다

 

 

 

 

새 시트를 대고(철심작업을 할 수 있게 쫄대를 요청했다) 호그링이 없기 때문에

 

케이블 타이로 고정!

 

 

 

 

케이블 타이를 하나하나 넣어주고

 

 

 

 

이 작업도 은근 노가다다

 

쭉쭉 작아 당겨 고정해준다.

 

 

 

그러면 이렇게 라인을 딱 잡아 튼튼히 고정된다

 

케이블 타이의 수명은 얼마나 될까?

 

아직 3년째 타고 있는 차는 멀쩡하다

 

 

 

 

마무리 하며 동태를 살피는 중..

 

 

 

 

 

아랫 부분도 잘 고정해주어야 시트가 밀리지 않는다

 

 

 

 

 

 

 

 

 

교체된 녀석과 그렇지 않은 녀석..

 

작업한 보람을 느낀다

 

참고로 작업한 날은 겁나 더운 여름..

 

 

 

 

 

 

 

주문한 시트는 마티즈 3용이다

 

뒷자석은 마티즈 1 그대로라 그런지 시트가 100% 딱 맞진 않는다

 

하지만 철심 작업 라인을  잘 맞춰서 고정해주고

 

뒷면 칼질과 손질을 통해 잘 고정해 주엇다.

 

 

 

 

 

음 할만 하군...

 

다시는 안하고 싶지만..

 

 

 

 

 

 

뒷면의 차이

 

 

 

 

더러븐 운전석도 띄어서 작업해야 한다.. 옘병

 

 

 

 

 

이렇게 모든 작업이 완료되었다..

 

너무 힘들어 아직 열선 스위치는 안달다는....ㅋㅋㅋㅋ

 

언젠간 겨울이 되기 전에 달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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