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조 엔진룸..
나의 레조 엔진룸이다.. 올해 초 17만 탄 녀석을 영입해.. 수리도 많이했다... 이건 뭐 중고차의 운명인가보다.. 타이밍벨트류, 타이어, 휠, 브레이크패드, 오디오, 접지, 네비... 으그.... 힘들다..ㅋ 그런데 오늘은 시동이 안걸리는 것이다... 스타트 모터가 바본가보다... 스타트 모터를 때리니 시동이 걸린다.. 허허.... -접지를 했다. -접지후 출력이 좀더 좋아진것 같도.. 라이트는 워낙 어두운 차종이라 잘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전압도 안정적이고, 전기계통은 거의 모든 문제가 해결됬다.. 시작은 온도계가 오락가락해서 시작했지만 덕분에 온도계문제에대해서도 잘알게 되었고, 접지는 년식있는 차라면 꼭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네비 안테나다.. 네비안테나는 이곳에 달았더니 서울에서는 잘터진다..
Car Story/Rezzo Story
2009. 10. 31. 2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