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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신혼여행]데린구유와 지하교회

여행

by jesusmate 2014. 12. 31.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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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신혼여행]


신혼여행


- 데린구유와 지하교회 -






소금호수를 지나 우리가 도착한 곳은 데린구유

 

데린구유는 우리가 한번쯤 들어본 지하도시다

 

왜 지하에 살았을까?

 

종교적인 탄압을 피해서?

 

지형지물을 잘 이용한 생활을 위해서?

 

여러가지 추측이 있겠지만..

 

난 그들이 그들의 신앙을 지키위해서 그곳에 살지 않았나 싶다

 

 

핍박을 피해서가 아닌... 더 낮아지기위해~

 

 

 

 

 

데린구유 앞에 있는 교회

 

이곳도 이미 교회로 쓰인지는 엄청난시간이 지났다고 들었다

 

현재는 창고로 쓰인다했던거 같기도하고

 

비어있다고 들은것 같기도 하다

 

 

 

 

 

 

이스탄불이나 앙카라도 올드카가 많았지만

 

번화가를 벗어나니

 

대부분 올드카 또는 현대차..

 

현대가 대단하게 느껴졌다

 

 

 

 

 

 

 

 

터키는 카페트가 유명한 나라!!

 

이건 아무것도 아니란것을 카페트 공장에서 보았다.

 

공장이라하는게 맞는지 작업장이라 하는게 맞는지

 

누에가 뱉고 사람이 만들어낸 걸작품

 

 

 

 

 

 

냄비받침..

 

카파도키아에서 우리도 선물하려 몇개 샀다

 

저럼하게~~ 

 

 

 

 

 

카파도키아에서 많이 보였던 조각품들..

 

이곳과 어울리는 작품들~

 

 

 

 

 

 

 

 

유난히 카파도키아에서 많이 보인 기념품

 

 

 

 

 

카페 & 마켓.. 들어가보진 않았다

 

 

 

 

여기서도 고양이는 사람을 참 좋아한다

 

 

 

 

 

귀여워

 

 

 

 

 

악마의 눈알을 이렇게 주렁주렁 달아놓았다

 

이것도 카파도키아에서 자주 보았던 풍경

 

 

 

 

 

하늘이 너무 이뻐서~

 

 

 

 

 

 

데린구유 입구

 

 

 

 

아까 그녀석이 쫓아 다닌다

 

 

 

 

이쁜 우리 아내~

 

 

 

 

 

 

 

 

 

정말 신기한건 터키에서 입장햇던 관광지의 디자인이 모두 같다는 것..

 

이거 좋은거 같다..

 

뭔가 거리는 멀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통일된 느낌!!

 

 

 

 

 

 

지하도시로 공기를 통하게 해주는 통로

 

 

 

 

 

 

지하도시는 매우 컴컴하다

 

등도없던 시절 등불에 의지해 살던 사람들

 

얼마나 불편했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에 산 이유가 뭘까?

 

 

 

 

 

 

 

 

 

가이드를 둘러 싸고 옹기종기 모인 사람들

 

 

 

 

너무 어두워 이렇게 찍지 않음 사진찍기도 어렵다

 

 

 

 

돌문

 

 

 

 

위아래로 좁은 곳이 대부분이지만

 

이렇게 협소한 좁은길도 엄청 많다

 

 

 

 

 

 

사진찍기 대결!!

 

 

 

 

 

 

 

 

 

사진찍기 대결중!!

 

 

 

 

 

거의 유일하게 우리 둘이 찍은 사진중...잘나온것 같은사진

 

으아으아~~ 또가고 시프다

 

 

 

 

 

 

우리 아내

 

사진 잘 찍네??

 

 

 

 

 

 

 

사진으론 표현할수 없는 곳..

 

바로 지하 40미터 아래에 있는 지하교회다

 

모양은 십자가 모양으로 동굴식으로 이루어진 교회..

 

 

 

 

 

 

 

 

 

 

 

귀염댕이~~

 

 

 

 

등불을 올려 놓았던 구멍들

 

 

 

 

리빙룸~ 생활공간..

 

한평남짓하다

 

그들은 이렇게 뭔가를 지키고 싶어했다

 

불편한 생활이였지만....

 

 

 

 

 

이건 후에 보수된것이라 들은것 같기도한데..

 

아마 학교였던 거 같다

 

아이들 공부하는 장소

 

 

 

 

 

벽을 못같은 날카로운 것으로 긁으면 이렇게 낙서가 남는다

 

심지어 키로도~

 

 

 

 

 

 

데린구유에서의 감동은 터키 여행을 다녀온 후에도 남아있다

 

그리고 좋은 기억이다.

 

터키 여행

 

누구에게나 한번은 권하고 싶다~

 

그리고 나도 또 가고 싶다

 

베드로전서 1:1 에 나오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 베드로는 본도, 갈라디아, 갑바도기아, 아시아와 비두니아에 흩어진 나그네"

 

갑바도기아가 이 데린구유가 있던 현재의 카파도키아지역이다..

 

 

초대교회.. 초대교회는 바로 이런곳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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